많은 사람들이 일 년 중 제일 기다리는 때로 여름 휴가철을 손꼽는다. 쉼 없이 달려온 자신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게 되는 시즌. 세종문화회관의 올 여름 프로그램 콘셉트는 <세종 포레스트> 다. 여름 숲의 청량함, 시원함을 담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을 선사하고자 했다.
선물하기 패키지로 40% 할인 받자!
보다 더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세종 포레스트 선물하기 패키지>도 준비했다. R석 2매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40% 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 선물하기 2인 패키지의 대상 공연은 <텃밭킬러>, <STORY OF STRINGS>, <김주원의 탱고발레>, <베토벤의 비밀노트>, <2019 썸머 클래식>, <신나는 콘서트> 의 총 6개 공연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세종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야수파 걸작전>도 선물하기 2인 패키지에 참여한다.
입장권 2매를 묶어 구매하면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문화 피서를 즐기고 싶다면 할인 혜택을 놓치지 말자.
20세기 초 현대미술의 첫 출발이 된 ‘야수파’와 ‘입체파’의 걸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앙드레 드랭,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대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야수파 최고의 걸작 ‘빅 벤’이 전시된 ‘빅 벤 단독 특별관’에서는 원작이 주는 아우라를 고스란히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선물하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니 시원한 행운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다.
풍성한 경품이 쏟아지는 이벤트, Coming Soon!
세종문화회관은 관객들이 올 여름 내내 문화가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7월 3일에 시작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관객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맞춤형’으로 준비되었다. 뒤를 이어 ‘힐링’을 테마로 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여름 바캉스 시즌 공연과 숙박,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과의 콜라보 패키지도 준비 중이다. 무더위 속 소낙비를 기다리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