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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김두리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

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2018 세종문화회관 겨울시즌 프로그램

글. 김두리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

서울에도 첫 눈이 내리고, 바야흐로 완연한 겨울이다.
파란 가을하늘을 표현했던 가을시즌 프로그램 <Fall in SEJONG>과 작별을 하고 새로운 겨울시즌 프로그램을 맞이 할 차례.
이번호에서는 세종문화회관 2018 겨울시즌 프로그램 <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양말의 유래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물건이 아마 크리스마스 양말이 아닐까. 크리스마스에 양말을 걸어두는 풍습이 시작된 것은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의 터키인 미라지역의 주교였던 성 니콜라우스의 미담이 그 시작이다. 어느 가난한 집안의 세 딸이 구혼자가 있어도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자 결혼을 도와주고 싶어 굴뚝으로 금 주머니를 떨어뜨렸다고. 우연히 그것이 굴뚝 안에 걸어둔 양말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그때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을 양말에 넣어 두는 풍습이 시작 되었다고 한다.

세종문화회관의 2018년 겨울 시즌은 크리스마스 양말의 설렘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처럼, 좋은 공연을 기대하는 관객의 설렘에 부응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족과 보기 좋은 공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왕자와 크리스마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왕자와 크리스마스> 2018.12.14(금)~12.15(토) @세종S씨어터 전석 3만원 조선의 마지막 왕자와 궁궐 밖 친구들의 따스한 우정을 그린 어린이 창작 뮤지컬! 2010년 초연 이후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대표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희망의 노래가 커다란 울림과 함께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송년 가족뮤지컬 <애니> 2018.12.15(토)~12.30(일) @세종대극장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1976년 초연 이래, 40여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의 한 고아원에서 자라는 ‘애니’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의 애니는 배우 박광현과 변정수가 각각 워벅스, 해니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서울시극단 가족음악극 <십이야> 2019.1.11(금)~2.3(일) @세종S씨어터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유쾌한 음악극, 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 쌍둥이 남매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한 편의 즐거운 놀이처럼 표현한다. 원작이 지닌 언어의 마술적 묘미를 살리고 다양한 음악과 유쾌한 안무로 연극적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연인, 친구와 보기 좋은 공연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2018.11.2(금)~19.1.5(토) @세종M씨어터 VIP석 7만원, R석 6만원, S석 4만원 영국 웨스트엔드를 발칵 뒤집은 최신 코미디 극. ‘뭔가 점점 잘 못 되어가는 연극’ 이라는 뜻으로 극중극 형식을 지닌 작품. 콘리 대학 드라마 연구회의 공연 시작 전, 사고뭉치 배우들의 사소한 실수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커튼콜 전까지 벌어지는 무대 위 전쟁같은 상황을 코믹하게 담은 피지컬 코미디 연극.

서울시무용단 <더 토핑> 2018.11.28(수)~12.2(일) @세종S씨어터 전석 2만원 2015년부터 ‘세상의 모든 콜라보’ 라는 주제로 한국무용에 다양한 장르나 예술가, 그 무엇이라도 얹어 콜라보레이션한다는 의도를 담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영화, 대중가요, 모션캡처, 드러머, 연극배우, 소설가와 한국무용을 콜라보한 무대를 선보인다.

세종체임버시리즈 스페셜스테이지 <Fall in Love with Harp> 2 2018.12.6(목) @세종체임버홀 R석 5만원, S석 4만원 하프와 사랑에 빠지다 주빈메타가 주목한 하피스트 곽정, 그녀의 손끝에서 흐르는 고혹적인 소리! 하프의 뮤즈 곽정이 선사하는 2018년 세종체임버시리즈 스페셜스테이지 공연으로 색소포니스트 최진우, 하피데이 앙상블과 함께한다.

동료와 함께 보기 좋은 공연

서울시합창단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 IV> 2018.12.7(금)~12.8(토) @세종체임버홀 R석 3만원, S석 2AKSDNJS 낭만시대 유럽작곡가 4인과의 만남! 4인 작곡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시간으로 여성합창과 ㄷ남성합창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프란츠 리스트, 구스타프 예너, 레오시 야나체크, 프란츠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윈터클래식> 2018.12.8(토) @세종대극장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추운 겨울, 낭만적인 클래식 음악 선율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김용수와 함께한다. 클래식 해설 전문가 정경영의 해설과 화려한 영상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보다 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오페라단 현대오페라시리즈II 아말과 동방박사들, 노처녀와 도둑 2018.12.19(수)~12.23(일), 2018.12.26(수)~12.30(일) @세종S씨어터 전석 3만원 작곡가 메노티가 쓴 두개의 작품으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그림, ‘동방박사들의 경배’ 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인 <아말과 동방박사들>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슴을 울리는 대사를 통해 ‘용기’와 ‘배려’가 담긴 감동을 선사하며 <노처녀와 도둑들>은 탈옥수 밥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두 여인의 갈등과 삼각관계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께하면 더욱 커지는 기쁨, 선물하기 패키지

특별한 연말 선물로 공연 선물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 연말 공연 선물을 준비중인 당신을 위해 <메리세종 패키지>를 준비했다. R석 2매를 패키지로 구매하면 최대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경제적인 패키지다. 문자메시지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고 공연 관람일자를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꿀팁 인정)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메리세종 패키지>를 선물해보자. 패키지 구매자 50쌍에게는 추첨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의 MD가 랜덤으로 담겨있는 <세종 LIKE IT BOX>를 증정한다. 2019년 다이어리부터 스마트링, 파우치, 에코백, 화장품, 향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연말 선물’의 기쁨을 10000%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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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 문화회식 <메세나석 관람 이벤트>

부어라 마셔라 하는 송년회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문화회식’이 대세인 만큼 문화 송년회를 준비하는 회사들도 많을 터. 좀 더 특별한 문화회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메세나석 관람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윈터클래식, 애니, 신년음악회) 중 단체 관람(14명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예매 선착순 메세나석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12월 4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간다면 참여하세요!

광화문 일대를 지나본 사람이라면 <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대형 현수막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 주는 장면을 목격했으리라. <애니>의 빨간 포스터로 새 옷을 입은 중앙계단과 함께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중이다. 대형 현수막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위를 녹이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벤트는 12월 11일부터.

많은 이들이 ‘점점 연말분위기가 안 난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연말은 연말이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나와, 고마웠던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2018 세종문화회관 겨울시즌프로그램으로 마음의 풍성함을 채우는 연말 보내시기를!
2018 세종문화회관 겨울 시즌 프로그램 `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2018 세종문화회관 겨울 시즌 프로그램 `올해는 어떤 선물일까요`

일정: 2018.11.19(월)~2019.2.3(일)

장소 :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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