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Fall, 원더Full 추석!
세종문화회관이 제안하는 추석 선물
글. 김두리(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팀)
일년 중 가장 풍성한 시즌,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올 추석은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 특별한 ‘공연’ 선물을 추천한다.
공연 선물이 매력적인 이유
흔히 추석 선물을 떠올리면 한우세트, 과일세트 등 ‘매년 해오던’ 선물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누구나 하는 흔한 선물 대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하고 싶다면 긴 여운을 남기는 공연 선물이 제격이다. 주52시간 근로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평일에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공연 선물이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올 7월 1일부터 시행된 <도서·공연 소득공제> 시행으로 더욱 경제적으로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원더풀’ 한 패키지
세종문화회관의 패키지는 그래서 준비되었다. 2매로 구성된 패키지로 예매권을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각 공연별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이보다 더 경제적일 수 있을까! 매력적인 공연이 너무 많아, 어떤 공연을 선택할지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패키지의 각 공연을 테마별로 정리해보았다.
Fall in Love, 사랑에 빠지다 – 연인,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공연
선물도 ‘하고’, 선물도 ‘받고’ 일석 이조!
세종문화회관의 추석선물이 특별한 점은 또 있다. 바로 선물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행운이 돌아가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 9월 7일부터 28일까지, 패키지를 선물한 사람과 선물 받은 사람을 추첨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에이퍼스트 호텔 숙박권을, 2등에게는 플라워 바이 겐조의 향수를, 3등에게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윈터클래식> R석 2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선물을 받은 선착순 50명에게는 커피쿠폰도 증정한다. 일석 이조의 행운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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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유래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신라시대의 길쌈놀이인 ‘가배’가 있다. 일년 중 달이 가장 크고 환하게 밝아 오르는 밤에 만월(滿月)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고 먹고 마시고 놀았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추석이 우리 민족 최대의 축제에서 시작했던 만큼 추석과 공연은 너무도 잘 어울린다. 세종문화회관의 추석선물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