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

시간의 기록

시간의 기록

writer 김혜미(서울시뮤지컬단)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기록,
그 안의 땀과 열정, 청춘은 또 하나의 작품이 된다.

워크숍

■ D-368 / 2015.12.28(월)

2016 <서울의 달> 워크숍 (첫 대본 리딩), 드디어 베일을 벗다

MBC 대표 드라마 <서울의 달>을 뮤지컬로 기획한 서울시뮤지컬단은 작가, 연출, 음악팀과 함께 대본 리딩 워크숍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입 단원들이 자리에 함께해주어 대본을 조금 더 생생하게 읽어 볼 수 있었다. 뮤지컬로 어떻게 구현될까. 대본의 마지막 대사와 함께 짧은 여운. 그리고 기대감에 다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 D-93 / 2016.09.08(목)

김운경 작가 미팅, <서울의 달> 원작자를 만나다

48.7%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인 드라마. 서민들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낸 <서울의 달>을 쓴 김운경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드라마의 인물을 만나듯 설레고 기대되었다. 막상 만난 김운경 작가는 너무나 친근하고 소탈했다. 늦은 저녁, 드라마 <서울의 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작가를 통해 당시를 회상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다.

■ D-78 / 2016.09.23(금)

1차 주요 스태프 회의, 윤곽을 잡아가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출자를 중심으로 첫 회의를 가졌다. 작품 의도에 맞춰 각 크리에이티브팀들이 연출팀과 함께 수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며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포스터 촬영

■ D-67 / 2016.10.04(화)

포스터 촬영, 홍식과 춘섭을 만나다

포스터 촬영 날이다. 2명의 홍식과 2명의 춘섭이 첫 만남을 가지는 자리. 첫 만남에 어색해하던 각각의 개성 있는 4명의 배우들은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나니 금세 작품 속의 인물이 되었다. 홍식과 춘섭… 두 청춘의 이야기. 어떤 홍식과 춘섭이 다가올지 궁금하다.

■ D-53 / 2016.10.18(화)

2차 티켓 오픈, 관심이 빗발치다

10월 18일 오후 2시 드디어 뮤지컬 <서울의 달> 2차 티켓이 오픈 되었다. 기사로 소식을 접한 수많은 관객의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12월 연말은 <서울의 달>과 함께 추억에 젖어 봅시다!

포스터 촬영

■ D-50 / 2016.10.21(금)

캐스팅 발표, <가화만사성>의 순애보 이필모!
뮤지컬 <서울의 달> 홍식 역에 캐스팅되다

캐스팅 발표 날. 서울시뮤지컬단과 연수 단원, 그리고 객원배우 이필모까지 뮤지컬을 이끌어갈 33명의 주역. 각 배우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공연 무대
공연 무대

■ D-46 / 2016.10.25(화)

무대 디자인 회의, 무대를 그리다

무대 디자인 회의. 처음으로 그려진 <서울의 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스케일이 역시나 어마어마하다. 공연을 더욱더 돋보여줄 무대와 제작을 논의하는 중요한 미팅을 가졌다. 곳곳에 숨어 있는 연출팀의 섬세한 의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즐거웠지만 그 어느 때보다 진중한 회의 시간을 가진 후 작품 속에 더 녹아든 듯하다.

공연 준비

■ D-40 / 2016.10.31(월)

스태프 상견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작품에 참여하는 주요 스태프와 출연진이 첫 만남을 가졌다. 각자 소개를 하며 인사와 함께 작품 인물을 소개하고 바로 이어진 대본 리딩과 함께 첫 연습이 시작되었다.

■ D-36 / 2016.11.04(금)

음악 런, <서울의 달>의 멜로디에 빠지다

각자의 자리에서 간단하게 음악 런이 이어졌다.전체적으로 음악을 듣고 보니 무대와 안무 모든 게 더 궁금해졌다!한 번 들었을 뿐인데 자꾸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린다. 라랄라라~

공연 연습

뮤지컬 <서울의 달>을 맡은 소감

최종윤,  김경엽, 노우성

최종윤, 김경엽, 노우성

연출 노우성

“20대. 가장 열정 가득했던 그 시절에 강력하게 저에게 각인되었던 이야기인 <서울의 달>을 뮤지컬로 만드는 작업, 생각만 해도 많이 설레고 떨리는 작업입니다. 좋은 과정을 통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안무 김경엽

“이 작품은 사실 아주 큰 사건을 다루거나, 아주 중요하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우리가 살아왔던 이야기, 또 아주 특별할 것 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작품의 안무는 드라마에 잘 녹아 들어가 크게 부각되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무대를 위해 음악과 드라마와 안무가 유기적으로 잘 섞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상징적 표현으로 내용과 감정을 함축하는 방법과 함께 말입니다.”

작곡 최종윤

“관객으로 뮤지컬을 본다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맘이지만 제 안에는 내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맘이 더 넘칩니다.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주제를 꺼내어 대화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며, 이렇게 음악과 연극이 함께하는 뮤지컬을 창작하는 것은 더 세심한 교감을 요구하고 관객과 친밀해지는 것 같아 매우 선호합니다.”

김성수

김성수

음악감독 김성수

“너무도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작품이 우선이고, 작품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필요 이상의 동작이나 무리한 지휘는 피하려고 합니다. 창작자로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서 작업한 결과물에 대한 총체적 평가 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싶어요.”

뮤지컬 `서울의달`

뮤지컬 `서울의달`

일정 : 2016.12.10 (토) ~ 2016.12.25 (일)

장소 : 세종대극장

시간 : 화,목,금 20시 / 수 15시 / 토 15시, 19시 / 일 15시

티켓 :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문의 : 02-399-1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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