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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어린이 클래식 <와우! 클래식 앙상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마련한 가정의 달 선물

재미있는 어린이 클래식
<와우! 클래식 앙상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마련한 가정의 달 선물

writer 유시진(세종문화회관 서양음악단운영팀)

5월 5일(목), 5월 21일(토) 2회에 걸쳐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와우! 클래식 앙상블>은 최고의 어린이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손에서 잠시 스마트폰과 태플릿 PC를 내려놓고, 우리 아이들에게 생생한 공연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자.

5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 놀이동산? 애완동물? 여기 부모님들의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만한 선물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

와우! 클래식 앙상블

<피터와늑대>·<동물의 사육제> 음악으로 그리는 동물 왕국!

<와우! 클래식 앙상블>에서는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채워 넣었다. 5월 5일 공연에서 들려줄 곡으로 프로코피에프의 음악으로 듣는 동화 <피터와 늑대>가 있다. 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피터, 할아버지, 사냥꾼, 늑대 등을 각각의 특정 악기의 음색과 특징을 발휘해 의인화하며 표현한다. 섬세한 악기의 음색, 반복되는 선율을 통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어 처음 클래식을 만나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적합한, 클래식 입문의 교과서라 불리는 곡이다. 여기에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끌어줄 내레이션이 등장하면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재미와 이해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 5월 21일 공연에서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사자, 거북, 코끼리, 당나귀 등 총 14곡의 소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동물들의 특징을 음악과 악기로 재치 있게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킨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악기 소리를 익히고, 예술적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클래식

이번 공연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이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애니메이션 영상을 스크린으로 담아내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연출한다. 곡마다 등장하는 영상 속 동물들이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음악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청각 자극과 시각 자극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욱 공연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김지환 단장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해설이 곡 사이사이 마다 곁들어져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함께 즐기며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진 : 이예원 사진 : 권태우
사진 : 이화경 사진 : 김지환
파이프오르간시리즈IX `5대륙, 5인의 오르가니스트`

어린이를 위한 WOW 클래식 앙상블

일정 : 5.5(목), 5.21(토)

장소 : 세종체임버홀

시간 : 1pm

티켓 : 전석 2만원

문의 : 02-39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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